백호(얼티밋 스쿨)

 



백호
[image]
[image][image] 딜탱/암살 | 탑/정글

''' 영차~ 그렇게 대단하다고한 녀석은 누구야? '''

프로필
[image]
> '''규칙? 강한 자가 바로 규칙이다.'''
이름
[한] 백호
[중] 白虎
[일] 白虎

성별
남성
종족
정보 말소
키 / 몸무게
168cm / ???
생일
정보 말소
직업
궁전 "강림" 실험 산물
CV
[한] 김명준
[일] 카지 유우키
1. 개요
2. 스타 관계
3. 인물 스토리
3.1. 정보
3.2. 백호
3.3. 송곳니
3.4. 미지의 무덤
3.5. 어찌 둘이 해내겠는가
3.6. 《???》
4. 스킬
5. 공략
5.1. 장점
5.2. 단점
6. 코스튬
7. 기타
8. 관련 문서

공식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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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릭터 프로필창 대사)

청룡 이후 출시된 80번째 스타. 백호 다음으로는 현무가 출시되었다. 모티브는 사방신 백호. 고아였으나, 금궐에 거둬져 다른 고아들과 잔혹한 경쟁을 하며 자라났다. 고아들 중 가장 강했던 백호는 어느날 왼팔을 다쳐 입지가 위험해졌고, 첫사랑이었던 누나의 희생으로 자리를 지켜낸다. 이 일을 계기로 힘에 대한 집착이 생겨났다. 이후 실험으로 강력한 의완(의수)을 갖게 되었다. 스토리 때문인지 사망 대사가 굉장히 처절하다.

2. 스타 관계






청룡
주작
현무
통천
실험체 이전 시절부터 청룡에게 으르렁거리지만, 동병상련을 느낀 청룡이 잘 대해주기 때문에 결국 사이좋게 지낸다.
주작은 조우시 대사에서 알수 있듯이 귀여운 남동생으로 여긴다.
한때 백호를 지켜주고 죽은 누나가 죽지 않고 현무가 되었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거짓으로 밝혀졌다.
사신수 그룹을 지휘하는게 통천이고 백호에게 기계팔을 만들어준 장본인이기도 하다.

3. 인물 스토리



3.1. 정보


어렸을 때부터 궁전에서 자란 고아. 강자가 왕이라는 믿음이 있으며, 약소한 생물을 하찮게 본다.

사소한 원한도 모조리 갚아주는 전투광. 선동을 일으키기 좋아하며 다른 사람이 절망에 몸부림치는 모습을 가장 즐겨 본다.


3.2. 백호


삼계가 융합된 초기에, 궁전 생물 연구소는 갈 곳 없이 떠도는 수 많은 고아를 데려와 실험체로 삼았다. 궁전은 그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지식을 가르치고, 무기 훈련을 시켰으며 합격한 실험체가 되게끔 양성했다.
같은 무리의 고아들 중 각 항목에서 가장 뛰어난 수치를 기록한 아이가 있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호전적인 경향을 보였다. 한 번의 내부 선발에서, 그가 죽이고 부상입힌 실험체는 총 100명. 두각을 나타내며 실험 후보자가 되었다.
그는 '강약이 생사를 결정한다면, 모든 대가 따윈 신경쓰지말고 더욱 강해져야한다.' 라고 깊게 믿었다.
궁전 생물 연구소 고대 신수 유전자 재현 실험 프로젝트, 실험 번호 "강림". 세 번째 성공품, 이식 유전자: 백호. 악독, 본체 50% 훼손. 거부 반응 통제 가능, 본체 상용성 기준치 보다 약간 낮음. "금린" 각성 완료.
정식 명칭, "백호".

3.3. 송곳니


내가 받은 교육이 잘못된 것이다? 어이, 너무 뻔뻔하잖아. 내가 밥도 배불리 못 먹을 때 넌 어디 있었는데?
나의 경험과 배경을 부정하는 것은 내 존재를 부정한다는 의미 아니야? 대체 무엇 때문에? 분명 아무것도 모르면서?
쓰레기 쓰레기 쓰레기! 그냥 닥치고 있어!
하, 쓸모가 없긴해도, 적어도 괜찮은 자동 인출기다 이거야? 관~ 리~ 원~
어이. 고기 먹자! 전 - 부다 고기로만! 야채따윈 코딱지만큼도 필요없어!

3.4. 미지의 무덤


성가신 아가씨는 그보다 2살이 많다. 전투 능력이 좋고, 간섭하는 것에 특히 최고다. 그와 동시에 궁전의 부화원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당연하다는 듯이 그를 동생으로 여기며, 무엇이든지 그에게 관여한다.
웃기고 있네, 누가 동생이야.
궁전의 부화원에는 밀림과 같은 규칙이 있다. ㅡ 훈련과 전투 중에 우수한 성적을 받으면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다. 그는 천성이 날렵하 고 눈치가 빠르며, 알맞는 훈련 하에 전투 능력이 폭등했다. 주목받는 실험체였다. 두 주먹에 패배란 거의 없었고, 굶주린 날도 얼마 없었다.
허약하고 중상을 입은 개체는 적당한 시기에 다른 곳으로 이동된다. 다른 곳은 어디인가, 태양이 매우 뜨거운 어느 날, 그와 성가신 아가씨는 우연히 그것을 목격했다. 그는 문 뒤에 숨어 희미하게 들리는 보육원들의 대화를 엿들었다.
" 아직 써먹을 수 있겠어? "
" 응, 옆에 프로젝트 팀이 생체 시약을 요구해. "
그는 갈라진 틈새 사이로 이미 상처가 곪아있는 탈락한 동료들을 보았다. 그들은 들것에 실려 하얀색 긴 복도의 끝을 향해 가고 있었다. 그곳엔 높고 커다라며 장엄한 문이 있었고, 그 문은 보육원들이 말한 프로젝트 팀 "으로 통했다.
돌아가는 길에 성가신 아가씨가 부르르 떨었다. 그는 싫다는 듯 미간을 찌푸렸다. 약자가 탈락하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닌가? 충분히 강해지면 되는 것 아닌가? 걱정할 것 없다. 그는 무섭지 않았다. 그는 져 본 적이 없다.
성가신 아가씨가 갑자기 그의 손을 붙잡았다. " 살아남기가 너무 어려워, 그치만 정말 살고싶어. 우리 같이 힘내자! "
" 누가 우리야. " 다시 그의 미간이 찌푸려졌다. 갑자기 떨어진 성가신 아가씨의 눈물을 보고 붙잡힌 손을 뿌리치는 것을 참았다.

3.5. 어찌 둘이 해내겠는가


평범한 아침, 그는 극심한 고통과 함께 눈을 떴고 몇몇 익숙한 얼굴들을 보았다. 이 몇몇 평소 위세를 부리는 이들은 그보다 3~5살이 더 많았다. 어제의 계급 무차별 전투에서 그로 인해 위풍이 꺾였다. 복수가 참 빠르기도 하군.
" 너희들, 감히 사적 감정으로 싸우려는 거냐! "
" 싸움이 아니라. 일방적 구타다! 하하하하! "
" 으아아악!!!! " 좌우 두 손은 이미 짓밟혔고, 뼈가 부러지는 소리와 뒤따라오는 고통은 그를 울부짖게 했다. 전투는 절대 전장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었다. 순간 그는 분명히 깨달았다.
" 뭐야? 너 엄청 강하지 않았냐? 왠 소리를 질러? "
그들은 당연히 진짜로 그를 죽일 수 없었다. 하지만 그를 참전 불가 상태로 만들어 며칠을 굶게할 수 있었다. 심지어 회복할 수 없는 부상을 입힌다면, 아무도 추궁하지 않을 것이다. 부화원에서 이것은 평범한 일일 뿐이었다.
기척과 함께 나타난 성가신 아가씨가 매우 또박또박 그의 이름을 외쳤고, 보육원을 불러왔다. 그는 확실히 우수한 실험체다. 하지만 최종 실험체가 아니었다. 아주 귀중한 실험체가 아니었다. 보육원은 상처를 처리하고 약을 바르고 마지막으로 남긴 ' 다음부터 조심하거라 ' 라는 한마디, 그게 다였다.
" 내가 오늘부터 너 대신 싸울거야. 보육원이 동의했어. 내가 음식들 죄다 가지고 올게! " 성가신 아가씨가 그를 도와 이불을 갰다. 그리고 평탄한 가슴을 치며 말했다. "나도 엄청 강해! 걱정 말라고! "
" 쳇. "
약속대로 음식이 오고, 그는 안심했다. 그러나 성가신 아가씨는 그림자조차 보이지 않았다. 점심부터 저녁까지, 그리고 다음날이 되어 집합하기 전까지도 계속. 그는 결국 보육원에게 물었다.
" 옆에 프로젝트팀으로 갔다. "
" 옆에 ……… "
" 어제 그녀에게 도전한 사람이 좀 많았다. 왜냐면 그녀가 너를 대신했기 때문이지. "
머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온몸의 피가 식었다가 뜨거워졌고, 뜨거워졌다가 식었다. 익숙한 전투장에 집합했을 때, 그는 자신의 혈관에 흐르는 것이 얼음처럼 차가운 화염이라고 느꼈다.
전투는 학살이었다. 그는 상처가 덜 아문 왼손은 아랑곳 하지 않고 한 명, 또 한 명, 눈에 밟히는 모든 상대를 땅에 내리 꽂아버렸다. " 쓰레기 자식!!! " " 이 자식아! 일어나! " " 다시 덤벼봐! 덤비라고!! " 압도적인 능력, 포악함, 광기, 이유를 알 수 없지만 미세하게 떨리는 입술.
한 손으로 너희 모두를 이겨주마. 그리고 살아남아주마.
" 엄청난 실험체군. " 관전하던 수려한 외모의 여자가 동의하며 끄덕였다. " 만약 저 아이가 원한다면... '강림' 실험에 참여시켜. "
그 반격의 학살 후, 아주 많은 전투, 도전, 고난이 더 있었고, 그는 약속과 같이 여전히 그렇게 살기 위해 애썼다. 그러나 그녀는 다시는 자라지 않았다. 그는 가끔씩 그녀의 그림자를 보았다. 훈련장의 모퉁이에서, 그들이 늘 멍하니 있던 벤치에서, 그가 개조를 받은 실험대 옆에서.
강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그러니 죽어버린 것은 모두 성가신 아가씨 자신의 잘못이다.
모두 그녀가 너무 약한 탓이다.
모두...... 내가 너무 약한 탓이다.
잘 봐. 난 살아남을거야. 반드시 강자가 되어 살아남을거야.

3.6. 《???》



4. 스킬


'''스킬명'''
'''능력'''
'''쿨타임
마나소모'''
신수의 힘

패시브
날렵한 범

12/11/10/9/8/7
80
성난 호랑이

8
100
악귀 재림

50
160

5. 공략


  • 추천 라인은 탑이지만, 정글로 굴리는 편이 좀더 유리하다
  • 평타위주의 딜탱이므로 2스킬로 에어본을 먹여서 원딜을 잘라먹고 성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들어가기 전 3스킬을 미리 켜두고 진입하는 편이 선딜로부터 자유롭다.
  • 2스킬의 경우, 충전시간과 관계없이 위력은 같고, 대신 유지하는 동안 슈퍼아머(CC무효) 상태이고, 돌진으로 벽도 넘을 수 있으니 좋은 도주기이다.
'''상위권 유저들과 하위권 유저들의 인식이 심각하게 반전되는 스타'''[1][2]
게임 이해도가 낮고 챔피언에 대한 이해도도 낮아 백호를 쉽게 대처하지 못하는 고등학생 티어[3]에서 서량과 함께 둘이서 열에 아홉판은 서량vs백호, 백호vs백호, 서량vs서량이 나올 정도로 저티어에서 매우 인기있는 픽. 그러나 대학교3 이상의 중상위 티어부터는 '''심각한 트롤 캐릭터'''[4]로 악명이 높으며, '우리팀 상대팀 관계없이 백호가 있을 때마다 백호는 최소 8데스 이상은 한다', '백호를 하는 놈은 뇌까지 백호가 된다.' 라며 심하게 악명이 높다.
시즌 7 기준 평가는 정글 최하위티어. 픽 자체가 트롤인 수준이다. 초반부터 게임을 박살내 어떻게 스노우볼 굴려봐도 같은 사신수인 주작에 비해 훨씬 떨어지고, 너무 물몸이라 한타에서 할 게 아무것도 없다.
시즌 8 기준으로는 언제나 안좋다고 평가받는 용마-옥자를 제외하면 가장 안좋다. 그냥 럭키 용마다. 붙어야만 강하고, 그럼에도 몸은 약하며 킬 결정력도 낮고 치고 빠질수도 없어 메타에서 완전히 도태되었는데도 정글 부동의 픽률 TOP 4[5]에 들고, 저티어 양학으로 인한 고승률 때문에 서량과 함께 빛 좋은 개살구 취급.[6]
시즌 8이 끝나갈 무렵, 옥자와 용마보다 안좋다고 평가받는다. 커뮤니티에 졌다고 글을 썼을때 팀에 백호가 있으면 '정글이 백호라 졌다'는 댓글이 꼭 달린다.
설상가상으로 각성패치도 참 거지같은걸 받았다. 백호의 문제점은 물몸이라 킬관여가 힘들다는 것인데, 킬 관여를 하면 체력 회복이나 공격력이 증가하는 선택지가 같이 들어가있어 웃음벨이 되어가고 있다.
템트리의 경우엔 죽비와 유리탑으로 딜을 잡고 바리케이드(냥냥 바람막이)와 방사능 방호복으로 생존력을 잡은 브루저 빌드와 어이봉, 전기권총, 도금 뚫어뻥으로 딜을 잡고 악신의 힘으로 생존력을 잡은 치명타 빌드가 공존한다.

5.1. 장점


  • 높은 데미지와 준수한 스킬셋
백호가 하위권에서 인기 픽인 이유 1 깡스탯은 낮은 편이지만, 패시브의 체력 퍼센트 데미지와 공격 속도 증가, 체력 회복 등이 있으며 1스킬엔 범위 증가와 공격속도 증가, 둔화 체력 회복, 확정 치명타 등이 있으며, 2스킬은 이동속도 증가와 슈퍼아머에 에어본이 있고 궁극기는 궁극기는 부족한 깡스택을 보충해준다.
  • 쉬운 조작 난이도
백호가 하위권에서 인기 픽인 이유 2 확실히 백호는 CC기도 있으며, 조작 난이도도 쉽다. 그래서 하위권에서 높은 스탯을 뽐낼 수 있다.
  • 빠른 정글링
백호는 패시브에 체퍼뎀과 공속 증가가 붙어 있기에 초중후반 정글링이 매우 빠르다. 솔로 거대냥이도 가능한 수준
  • 높은 지속딜
기본적으로, 평타 기반 근접 AD 캐리 이기 때문에 지속딜이 매우 좋다.
  • "짧은 갱텀"
백호는 기본적으로 평딜러이기에 원딜 짤라먹기나 소규모 교전에선 반드시 궁이 필요하진 않기에 갱텀이 짧은 편이다.

5.2. 단점


  • 물몸
백호가 병신인 이유이자 쓰레기인 이유
기본적으로, 붙어야 강한데 몸이 약하다. 약한 몸을 보충하기 위해 방템을 가기도 하나, 그마저도 살아남기 쉽지 않다. 다른 근접 AD 캐리와는 상반되는 부분.
  • CC기에 취약함
백호는 기본적으로, 붙어야 강한스타다. 그러다보니 슈퍼아머를 달고있는 2스로 진입하는 것이 반강제되는 상황이고 진입 중엔 괜찮다고 해도 진입 후엔 CC기라도 맞는다면 물몸 때문에 순식간에 녹아버린다.
  • 낮은 생존력
백호는 분명히 평타 기반 근접 AD 캐리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원거리에서 데미지를 넣을수 있는것도 아니다. 그리고 피흡마저도 굉장히 미흡하기 때문에 조금만 맞아도 금방 녹아버린다.
  • 약한 폭딜
딱히 백호는 폭딜기가 없다 지속딜러가 폭딜을 넣는게 당연한건 아니지만 아이러니하게 동료중에 지속딜이면서 궁극기에 폭딜이 달린 챔프가 있다. 폭딜이 없기때문에 지고 있을 때 변수창출이 어려운 편
  • 높은 2스킬 의존도
백호는 진입을 하거나, 도주를 하거나 하는등의 모든 것을 2스킬 하나로 해결해야 하기때문에 2스킬 의존도가 심각하게 높다.
  • 대놓고 보이는 뻔한 갱킹, 딜교
백호가 정글로 갔다면 무조건 2스킬을 활용해 에어본을 먹여야한다. 그런데 2스킬로 걸어오는게 뻔히 보여 상대가 이동기가 없어도 미리 보고 포탑안으로 들어가 헛수고로 만들어버릴수 있으며, 탑으로 간다고 하더라도 원딜과 딜교를 하기 위해 2스킬로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미니언을 먹으면서 먼저 몇 대를 쳐맞고 시작한 탓에 체력관리도 되지 않아있으며, 또 딜교를 하려고 하는것이 뻔히 보이기 때문에 매우 쉽게 피할 수 있다.
  • 궁극기의 낮은 성능
백호의 궁극기는 얼티밋 스쿨에 존재하는 모든 궁극기 중에서 가장 안좋다고 봐도 되는데, 백호와 비슷한 변신형 궁극기를 가진 스타[7]들 중에서도 가장 뒤떨어진 성능을 가졌다고 평가된다. 드라큘라도 변신 자체의 성능은 백호만큼이나 떨어지긴 하지만, 변신 중 흡혈이 달려있고, 변신 중 사망하면 부활까지 할수 있다. 그러나 백호는 깡스탯과 이동속도를 조금 올려주고 평타가 1스킬의 열화판이 될 뿐 궁극기를 켜건 안 켜건 비슷한 성능을 가졌다.
  • 견제기 부재
백호는 평타 기반 근접 AD 캐리이지만, 다른 근접 AD 캐리가 가진 견제기가 없다. 이는 한타 중엔 매우 뼈아픈 단점이다.
  • 뒤가 없는 매우 극단적인 진입각
홍해아보다 진입각이 뒤가 없을 정도로 매우 심각하게 극단적이다.[8] 한 마디로 백호는 뒤가 없다.' 백호는 사실상 2스킬이 없으면 진입을 할수 없다. 즉, 말 그대로 2스킬로 한 번 진입을 한 순간 전부 끝내야 하는데, 백호는 폭딜 능력이 약해 빠르게 끝내기도 어려울뿐더러, 2스킬의 쿨타임이 긴 편이라 빠져나갈수도 없는데, 또다시 강조하지만, 백호는 평타 기반 근접 AD 캐리이기 때문에, 2스킬로 붙어야지만 뭐라도 할수 있는데 어찌저찌 붙었다고 해도 빠져 나올수도 없으며, 물몸이라 순식간에 죽어버리는 단점들이 조합되어버려 중상위권 티어부터 매우 기피되는 캐릭터이다.
  • 캐릭터 특성과 위 단점들로 인한 심각게 많은 극상성
백호를 상위권에서 1~3픽으로 사용하지 않는 이유이자, 사용하더라도 후픽 5픽으로 사용하는 이유이자 픽률이 매우 낮은 이유 백호는 극단적인 진입각과, 물몸, 그리고 붙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기 때문에 상성이 심각할 정도로 극단적이다. 이동기가 있는 스타라면 라인을 막론하고 누구든지 약하며 어그로 핑퐁에 강한 스타는 골드차이가 나도 잡지 못하거나 심하면 역으로 따이는 경우도 있다.상성상 정글 vs 정글 1대 1로 정직하게 싸운다고 가정할 때, 초반엔 딜템을 가기에 암살스타에게 약하고 그렇다고 딜탱형 정글은 사불상 빼면 백호가 유리한 상대가 단 한명도 없다.[9][10]
흑백무상은 백호에게 있어 말 그대로 최악의 상대 이다. 심지어 운영상 자주 만나야한다. 기껏 딸피인 흑백무상을 쫒아가봤자 흑백무상이 더 빠르며, 안 그래도 백무상 상태의 2스킬도 아파 죽겠는데 진입했다가 흑으로 바뀐뒤 몇 대만 맞아도 죽으며, 2스킬로 기껏 어떻게 해보려고 해봐야 쿨타임 5초의 선택불가로 에어본을 씹어 버리고 정 아니면 흑백이 백무상 상태로 카이팅을 하면 되는 백호가 흑백무상에게 있어 유리한 점은 단 하나도 없다. 심지어 한타에서도 심각하게 방해를 하는데, 흑백무상의 딜은 아프고, 또 생존능력이 좋아 아군의 어그로가 흑백무상에 집중되어 백호를 공격하는 상대를 견제해주기 힘들며, 또 백호가 딸피인 채로 어찌저찌 살아나갔다고 해도, 흑백무상의 정글러 중 가장 높은 킬 결정력 때문에 순식간에 백무상에서 흑무상으로 변해 백호의 목을 따고 유유히 살아나간다.
흑백무상보다는 아니지만 나타 역시 심각하게 어렵다. 1대 1은 그래도 이길수 있는 편이다. 그런데, 나타가 작정하고 혼천릉을 미친듯이 반복하고, 2스킬로 실명과 1스킬의 지속 데미지를 받다보면 백호는 언젠가 죽어버리고, 몸은 백호보다 훨씬 튼튼하다. 그리고 한타에서는 백호에게 있어 제일 더러운 상대인 흑백무상보다 훨씬 더 심각하게 방해를 하는데, 혼천릉을 통해 스킬은 안 맞으면서, 실드는 계속 생겨 잘 죽지도 않으며 어그로를 심각하게 끌어댄다. 결정적으로 평타 기반 근접 AD 캐리인 백호는 나타의 2스킬에 있는 실명을 맞는다면 그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1대1 도중에는 비등비등하다고 하지만, 한타로 들어가는 순간 백호는 물에 잠긴 고양이가 된다. 안그래도 최악의 성능을 최악의 궁극기로 보충해야 하는데, 그로 인해 백호는 한타 도중에는 궁극기를 켜는게 필연적이다. 백호의 궁극기와 액셀러레이터가 무슨 상관이 있겠냐만은, 백호가 궁극기를 켜면 지속적으로 주변이 AP 데미지를 준다. 그러니까 딜이 들어가는 장판이다. 그리고 팀원이 아무리 무시를 하려고 해도, 백호가 궁극기를 켜는 순간 액셀이 백호의 궁극기에 반응해 마법 피해를 벡터돌진으로 씹어 팀에게 큰 민폐를 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백호가 액셀을 잡으려고 2스킬을 써봤자 액셀은 딜탱이기 때문에 아프지도 않으며, 2스킬로 에어본을 먹이려고 해도 그마저 벡터돌진으로 씹어버리며, 무적으로 이리저리 움직여대서 2스킬을 맞추는것도 어려우며, 기껏 2스킬을 넣었다고 해도 액셀은 필연적으로 방호복을 가기때문에 별 소용이 없다.
정위는 다른 원딜과는 확연하게 다른 전투 방식을 가지고있다. 다른 원딜들은 평타로 지속딜을 넣는 전투 방식이지만, 정위는 스킬 콤보 연계를 통해 폭딜을 때려박는 공격적인 스타일이다. 백호가 정위에게 덤벼도 정위는 2스킬로 도망가면 되며, 2스킬의 장판을 밟는 순간 감속과 함께 방어력 감소를 먹기 때문에 정위가 넣는 딜도 매우 아프다. 그리고 백호가 정위에게 붙는데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2스킬 앞무빙을 쳐 감속과 방어력 감소를 먹인 뒤 궁극기-1스킬를 때려박고 평타 몇 대 치면 백호가 진다. 그래서 아예 정위쪽에서 대놓고 백호에게 덤비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한타에서는 매우 가관인데, 아무한테다 던져도 3명에게 광역으로 기절이 들어가는 최상급 CC 궁극기, 그 궁극기 후에 날아오는 매우 높은 광역 치명타 계수를 가진 1스킬, 1스킬이 날아온 후에 블랙 아이스가 터지면서 날아오는 강화평타, 강화평타에 딸려나오는 매우 높은 AP 계수를 가진 쿠션 데미지 등의 백호를 잡기 위한 요소는 다 갖추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백호의 운용 방식 상 암살자가 그렇게 신경쓰이진 않지만, 백골정만큼은 예외다. 운영이나 라인전 단계에선 서로 만날 일이 적기 때문에 그렇게 거슬리는 상대는 아닌데, 문제는 한타 시작 전이다. 백골정은 폭딜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무려 그 액셀을 잡으려고 픽하는 경우가 많다. 아이템이 어느 정도 갖춰진 백골정은, 백호가 한타 시작 전 백호가 진입하려 할 때 백호를 1초안에 죽이고 4대 5 한타를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백호 입장에선 매우 까다로운 상대이다.
평소에야 백호가 잡고 다니지만, 한타 도중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일단, 실명이라는 백호에게 있어 매우 심각한 상태이상을 가지고있고, 기껏 백호가 물어봐야 2스킬로 아군쪽으로 도주하면 되며, 아이템이 맞춰진 상태에서 지속딜은 원딜 중 가장 강력하기 때문에 백호가 뭘 할수가 없다.
용마도 백호와 같은 평타 기반 근접 AD 캐리 지만, 용마는 CC기가 평타에 달린 평타 기반 근접 AD 캐리 라는 점이다. 그냥 서로 1대 1이라는 가정 하에 정직하게 1대 1로 싸운다면 백호가 용마를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 그 이유는, 2스킬에 CC기와 이동기와 슈퍼아머가 달린 백호와는 다르게, 용마의 2스킬은 데미지 1회 무시이고, 1스킬은 이동기이다. 그리고 백호가 2스킬로 어떻게든 CC기를 넣었다고 하더라도, 용마가 그냥 평타로 때리기만 하면 에어본이라 에어본 시간 동안 백호는 뭘 할수도 없을뿐더러, 용마는 공속트리를 가기 때문에 용마에게 에어본을 계속 쳐맞고 지는 수밖에 없다. 또 한타에서도 용마에게 밀리는데, 백호는 상술했듯이 진입 하면 못 나온다. 용마도 백호와 전투방식이 같은 스타일이긴 하지만, 용마는 1스킬로 진입 후 3스킬로 빠져나오거나, 3스킬로 진입 후 1스킬로 빠져나오거나 하는 도주 능력도 백호를 월등히 앞선다.
06호도 백호와 같은 물몸이지만, 흡혈템을 끼고 있다면 백호가 극도로 불리해진다. 06호의 2스킬에는 흡혈 50%가 달려있는데, 악신의 힘, 죽비, 복주머니까자 사게 되면 평타 한번에 피 4칸이 채워지는 미친광경을 볼 수 있다. [11] 백호는 폭딜이 아닌 지속딜이기 때문에 자신과 같은 지속 평타 딜러인 06호와 싸우기 불리하다. 흡혈을 막기 위해 용정탄두를 간다고 해도 06호는 분신을 쓰고 기절을 먹인후 평타 몇대만 때리면 백호는 2초안에 죽을 수 있다. 게다가 후반에 가면 갈수록 불리해지는데, 그 이유는 06호가 패시브로 상대의 능력치를 훔칠 수 있기 때문이다. 초반엔 훔치는 양이 적어 별거 아닐것 같지만, 후반에는 체력, 공격력, 공격속도가 급격하게 증가되어있는 06호를 볼 수 있다. 게다가 훔친 능력치가 분신에게도 똑같이 적용되기 때문에 일대일 맞다이에서 이길 확률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 CC기가 주력인 스타
교마, 호력, 증장, 새우군&꽃게양, 쿠로코, 종규, 플로라, 한발, 과보, 녹력, 문수, 사계[12], 미사키, 양력, 유래유거
  • 폭딜이 강한 스타
  • 치고빠지기에 능한 스타
  • 카이팅에 능한 스타


6. 코스튬


  • 언더 챔피언
[image]

감히 나에게 맞서다니, 사활을 걸 각오는 되어있겠지?


7. 기타


2020년에 열린 스쿨 샤이닝 스타 투표에서 태백을 이기고 당당하게 1등을 차지했다.
조만간 스킨이 생길 예정

8. 관련 문서


[1] 당장 공식카페나 얼티밋스쿨 마이너 갤러리만 가도 '백호' 라는 키워드만 검색해도 저티어나 뉴비들이 백호가 엄청 좋고 세다는 글을 많이 찾아볼수 있는데, 오히려 상위권 유저들은 백호에 대해 심각하게 불만을 많이 토로하고 제발 픽부터 하지 말라고 하거나, 백호에 대해 욕설을 미친듯이 설파하거나, '백호는 잘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티어별로 심각하게 인식이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2] 당장 상위권과 하위권에서 랭크게임을 돌려보면 백호가 나오는 판과 안 나오는 판이 확실하게 차이가 난다.[3] 중학생까지는 백호나 서량을 구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 대체로 고등학생부터 이 둘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4] 잘생기고 꽤나 간지나는 외모, 양학하기 좋음, 손맛이 좋음, 간단한 난이도, 그러면서도 매드무비에 가까운 연출이 가능함[5] 은각, 서량, 백호, 백골정. 이 넷이서 전 구간 픽률 80%을 찍는다.[6] 어떻게 보면 서량보다도 상태가 훨씬 심각하다.[7] 액셀, 은각, 양전, 지국, 상아, 세르티, 철선, 드라큘라, 영감대왕, 모브[8] 홍해아는 궁극기 후 2스킬로 가끔 빠져나올수는 있다.[9] 아래 항목에 없는 스타들만 봐도 뇌모/양전/지국/청룡은 폭딜로 지워버리고, 서량은 기동성이 훨씬 빠르기 때문에 잡을수 없으며, 다문/영감대왕도 기동성 때문에 잡을 수 없고, 원거리에서 카이팅까지 한다. 오공의 경우엔 CC를 해제해 버리고 2스의 존재로 붙기어려운데 오공은 딜을 넣고있는 억울한 상황이 나오고 나름 폭딜이 되는 콤보까지 가졌다. 옥자는 CC기가 백호보다 숫자가 많고 풀딜을 빠르게 넣고 지속딜도 강한 타입이라 백호가 절대 못 이기고, 잇탄모멘/홍해아는 백호보다 먼저 싸움을 건 뒤 이어지는 스킬콤보로 백호를 묵사발로 만들어버린다. 주작은 서로 싸우는데 구슬 먹고 이리저리 움직여대서 2스킬을 맞추기 어렵고, 지속되는 체력회복 때문에 유지력이 백호를 훨씬 앞선다.[10] 액셀의 실력에 따라 이길 순 있다. 그런데, 한타로 들어가면 말이 달라진다.[11] (염라, 드라큘라보다 더한 회복력)[12] 그랩이 그렇게 강한건 아니지만, 2스킬이 평타를 봉인한다.